본문 바로가기

맥북 흰둥이 부활!! 오늘 도착한것으로 생각되는 맥북 키보드 케이블... 박스채로 찍고 싶었지만 급한 성미에 박스는 이미 갈기갈기... 대신 송장과 영수증을 올려봅니다. 이런일에는 우선 정상적일때 기뻐하기 위해 술을 준비해야하고, 실패 했을때에는 절망하기 위해 술이 필요하죠... 하지만 내일 출근을 해야 하므로, 그냥 맥주캔 하나 준비했습니다. 가 조립후 키보드의 전원 버튼으로 전원을 넣었습니다. 오.... 작동... 그동안 뜯어서 놓았기 때문에 따로 꽁기꽁기 감춰 두었던 나사와 지지대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조립... 우와!!! 켜지고 부팅이 된다!!!! 맥북프로와 함께 찍고 싶었습니다만... 배터리도 충전시켜야 하고... 밀린 업데이트도 해야 하기 땜시롱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젠장젠장젠장스블스블스블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자랑도 아니고 말이지요.제길... 게다가 비도 내리고...(비를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 (누구나 그냥 이럴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흐...) 불쾌지수가 올라가서인지 기분도 그저 그러네요. 일도 제대로 안풀리고, 매일 맥주아니면 소주 아니면 믹스... 연초는 끊었다가 피웠다가... 아마 내일 상황을 보건데 담배를 또 사야겠지... 더보기
헉... 내 맥북은 뇌사가 아니었어???????? 작년 늦 여름쯤에 기존에 쓰던 구형 맥북(MB061/KH)이 작동을 안하는 바람에 지금의 맥북 프로 15인치로 오게 되었습니다만... 지난번에 아예 로직보드를 들어내서 먼지 털어내고 전기를 넣었을때 한번 동작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긴 해도 역시나 키보드건 트랙패드건 작동도 안하고... 강제로 끈 이후로 작동을 또 안함... 게다가, 당시에는 하드디스크도 완전히 비워놓은 상태로 부팅도 안되고, 부팅 디스크를 찾는 물음표 폴더만이 화면에 떳었지요. 그때도 뭐 그렇구나... 잠깐 로직보드가 정신을 차렸구나 생각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오후쯤에 두통으로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로직보드에 있는 스위치에 손을 댈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두통약 먹고 한시간쯤 뒤에 개복 개시... 허걱... .. 더보기
요즘 복용하고 있는것... B모사의 비타민제... ㅡㅡ; 피로회복 용으로 간간히 복용중이긴 한데... 효과가 있기는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단... 가끔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는것이 단점... 뭐 좋은점은 찬물에 녹여 먹으면 탄산 음료 느낌도 들고 말이지요. 1일 1회 1정만 복용하라고 되어 있어서... 게다가 너무 비싸!!!! 15정에 만원이 넘는건 뭐야 ㅡㅡ; 더보기
별거 아니지만, 그냥 먹을거...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같아 그냥 추가로 남겨봅니다. 독산동으로 옮긴뒤 회사에 지각하는일은 없으나... 여유는 웬지모르게 더 없는듯한 이 느낌은... 아... 참고로 주먹밥속에는 더덕무침을 넣었습니다... 이 밥은 일요일 저녁에 해 놓은 밥인데... 정작 어제 오늘은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 바람에 남은 밥 처리하느라 이리 되었습니다. 참고로 원래 3개였음.... 더보기
스팀 청소기 구입 걸레질이 귀찮아 스팀청소기 한 대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고나니 빗자루질도 귀찮아지네요. 이럴줄알았으면 돈 더주고 진공 겸용으로 살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 좁은 방구석... 그낭 빗자루질을 운동 삼아야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한밤중에 강화에서 서울로... 화수목 예비군이었던지라 저녁먹고 막차 전 차 타고 서울가는중입니다. 내일 출근은 해야 하니... 배려없는 해병2사단 동원과... 날짜 선택도 못하는 타격대 동미참을 화수목으로 잡아 놓다니... 뭐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오늘의 안주... 강화에서 예전에 쓰던 키보드도 가져 왔겠다... (이전에 쓰던 IBM의 그 키보드입니다. ㅡㅡ; 맥 쓰려면 한영키와 한자키가 없어야 걸리적 거리는게 없군요...) 아... 강화에서 칡즙과 두릅을 좀 가져왔습니다. 아주 뒷 밭에 칡 넝쿨이 밭을 덮으려고 하니까 덩쿨은 걷어치우고 뿌리 캐다가 어머니께서 맡기신 모양... 그건 그렇고... 안주... 데쳐 먹으려다가... 날도 구리구리해서 전으로 부쳤습니다. 그나저나... 요리 과정을 다 사진으로 찍은건 정말 오래간만 이군요... 밀가루와 계란... 소금 적당량(?)... 그리고 물 적당량(??)... 그렇게... 적당적당 하다보면 이렇게 반죽이 질게 됩니다...(중요합니다.) 질게 되건 말건... ㅡㅡ; 두릅은 손질해서 투하... 웬간한 요리 블로거들이 설명.. 더보기
TV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방구석에서 뒹굴 거리기가 더 수월하구만요. 그리고 난생 처음 돌려보니 DTV 채널들... 이제 전자레인지도 있고.... 테레비도 있는데 정작 침대가 없어서... 전에 쓰던 오븐 토스터도 강화에 방치한 채이고... 더보기
오늘의 저녁.... 그것은 바로 순대국... 레시피고 자시고.... 일부 포장을 보면 아시겠쥬?????? 드시고 싶으시면 순대국집에 포장 주문을 의뢰하시던가 순대국밥집에서 드시길.... 순대국을 못만드는건 아니지만...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기에...... 사골이 아닌 돼지 뼈로 국물 우리기도 귀찮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과 가스 or 전기요금???)...... 순대는??? 사오는게 편하고 더 싸고.... 나머지 부위도 뭐... 사실 일부 순대국밥집에서 포장하는것이 국물양이 더 많기는 하지요.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던듯... ps. 슬림하신... 510타입의 전자 담배 오토 배터리가 죽어서 침울함...(금천점이랑 구로점에 갔다 왔는데 물량이 없다니... eGo타입이나 탱크 타입이 역시 잘 나가는 것인가...) ps2.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