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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Every Day

근황...

(피부가 이게 뭐야...)




오늘 초.중학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회사에 들렀습니다.

슬슬 하나, 둘 씩 결혼하고 있는데 나는 뭐하고 있는거지???

 
1. 자취방 계약 연장했습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강화에서 서울까지 출근할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조금 비싼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북향이지만 나름 해도 잘 들고,

(어차피 회사에 있으니까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퇴근해서 창문열어보니 옆집 벽만 보이는것은 사절입니다.)

관리비도 좀 세지만 다~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지요. 제가 쓰는 양을 생각하면 오히려 쌀수도...


2. 직장에서는...

  1분기 내에서만 벌써 자리만 두번 이동했습니다. 

옮긴지 얼마나 되었다고 선들이....


이게 첫번째 이동된 자리...

 

이게 현재의 자리...

지금은 깨끗해 보이지만, 약 일주일 뒤에는 정신 없기는 마찬가지 일듯.

 
3. 생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야근은 안하고 있는데, 저녁은 집에서 거의 안해먹고 삽니다.

 그러고보니 김치도 떨어졌는데... 시판되는 김치를 사먹으니 입맛에 역시 안 맞는군요. 지나치게 짜...

다음주에 강화에 가서 가져와야 할 듯 합니다.


4. 다음주는 야비군훈련

그냥 6시간짜리 작계훈련이 있습니다만, 거리가 거리이므로 하루 공가를 써야....

5. 면허취득


참... ㅡㅡ; 일찍도 땄군요. 다른 친구들 1종면허 갱신하고 있는데 저는 이제 2종 오토로 취득했다지요.

1종안따고 2종딴다고 비웃는 친구놈들이 꽤 있었습니다만, 비웃던 녀석들도 모는것은 오토매틱 차량들... 뭐야????

저희 아버지도 2종이지요. 수동이기는 합니다만....

조만간 수동취득하러 기능보러 가야겠지요.

어차피 이번에 경차에 자동변속기로 살겁니다만... 

조건 A가 좀 거슬리는구만요... (그것보다 집에있는 아버지차가 포터라... 혹시 모르니...)

그것보다... 면허증의 현재 용도는

그냥 사진 좀 잘나온 신분증...

그게 다네요. 조만간 연수도 신청을 해서 받아야 겠네요. 간소화된채로 따니까 아무것도 모름...